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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Lifestyle Tip)/생활정보

면역력 높이는 음식 5가지, 무엇보다 건강할때 챙겨야한다

by 글쓰는생강남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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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01일 기준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총 6,092,816명(사망 371,665 명)입니다. 각 국가에서는 철저한 방역과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죠.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위생 관리에서는 '면역력'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바이러스에 맞서 싸워 이길 수 있으려면 자가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는 먹는 것으로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은 기본적으로 면역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된 세포가 스스로 극복해낼 수 있거나 대항하여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유지 시켜야 하죠.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한 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프로바이오틱스

 

우리가 잘 아는 유산균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종류는 다양해도 역할은 대체적으로 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돕고 면역 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죠. "장이 튼튼해야 몸이 건강하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는 그리스식 요구르트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당분이 최대한 없는 제품이 효과가 있고요. 요구르트를 매일 섭취하기 어렵다면 알약이나 가루 형태로 된 건강보조제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마늘

 

마늘은 자양강장제로도 유명합니다. 최고의 천연 면역력 식품이라고도 할 수 있죠. 마늘에는 알리신, 셀레늄과 마그네슘, 비타민 B6 등이 들어있어 외부로부터의 바이러스 및 세균에 대응하는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무엇보다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졌습니다. 또한 세포의 활력에 도움이 되고 따라서 피로도 개선, 향균과 살균 작용이 되죠. 개인적으로도 흑마늘을 자주 섭취하는데요. 생마늘은 섭취하기 매우 어렵기도 하고, 흑마늘로 가공하고 나면 매운맛도 사라지고 오히려 달콤한 맛에 섭취하기에 쉽기 때문이죠.

 

 

세 번째. 굴

 

마늘과 함께 대표적인 자양강장제로 불리는 음식입니다. 굴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방응을 조절하고 감염된 세포를 공격해 사라지게 합니다. 특히 호흡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에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죠. 또한 '아연'은 항산화 효소의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바다의 우유'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네 번째.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눈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루테인'도 가득 들어 있고요. 무엇보다 바이러스 감염을 줄여주는 인돌-3-카비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시금치와 비슷한 채소로는 브로콜리, 순무, 케일 등이 있는데 함께 섭취 시 더 많은 영양소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나물이나 된장국에 넣어서 먹는데, 혹시 요리를 즐기는 분이시라면 너무 오랫동안 삶으면 안 됩니다. 영양소가 쉽게 파괴되기 때문이죠.

 

 

 

다섯 번째. 연어

 

연어, 고등어, 청어, 꽁치 등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켜주어 면역체게 자체를 강화하는 효능이 있죠. 비타민 D 역시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상부 호흡기 감염 및 면역 과잉 반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죠.

 

 

 

사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의 공통점은 면역계통에 연료로 작용하는 영양소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구리, 철, 마그네슘, 오메가3, 단백질, 셀레늄, 비타민D, 아연입니다. 영양소 위주로 검색하면 더 다양한 음식을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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