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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Lifestyle Tip)/생활정보

2020년 장마기간은? 장마 피해 예방법, 이것만!

by 글쓰는생강남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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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6월의 중간을 달리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장마가 시작되는데요.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조금 일찍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2020년 장마대비 피해를 최소화해야겠죠? 장마 대비 주의할 점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IP. 장마란?

장마는 동아시아에서 매월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에 걸쳐 습한 공기가 대기 중에 장마전선을 만들어 남북으로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내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장마기간 동안 한 해 강수량의 약 30~50%의 차지할 정도로 많은 비(약 한 달간 400~650mm)가 내립니다. 온난화가 심해질수록 게릴라성 폭우와 함께 유동적인 장마기간을 만들어내고 있죠. 기상청에서도 쉽게 예측할 수 없다고 판단할 정도로 장마기간이 매년 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0년 올해 장마는 언제?

기상청 뉴스에 따르면 6월 10일부터 경남과 제주도에 비가 내린 뒤 제주도 남측에서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제주도는 다음 주 중반쯤 되면 장마철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기록은 2011년의 기록과 동일하다는데요. 기록에 비추어보면 보름쯤 빠른 시기라고 하네요.

 

내륙에 본격적인 장마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머무를 장마전선이 계속 머무르거나 남하할 수 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네요. 따라서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장마전선이 아닌 다른 전선이 만들어지고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합니다. 

 

 

 

 

#장마 피해 예방법

첫 번째. 주기적인 습도 체크

습도 관리가 미흡할 경우 곰팡이와 집먼지 진드기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질환 및 호흡기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습도 체크는 필수로 해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제습제와 제습기를 사용해 습도 관리를 해야 하고, 충분한 환기를 통해 습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두 번째. 음식물 관리, 식중독 예방

습도가 올라가면 음식물이 쉽게 상하게 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날음식보다는 익혀서, 유통기한을 철저하게 확인해 먹는 습관을 필요하죠.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반드시 넣어야 하며, 먹을 만큼 음식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 번째. 침수 및 빗길 대비 차량 점검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차를 끌고 다니기 쉽지 않습니다. 사고가 나기 쉽고 침수의 위험도 있죠. 기본적으로 장마 시작 전에 타이어 마모 정도를 파악해 빗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예방해야 하며 와이퍼, 사이드미러 및 전면 유리의 유막 관리도 필수입니다. 특히 장마기간에는 다리 밑이나 강가 근처에 주차하는 것을 되도록이면 피해야 합니다. 강물은 생각보다 쉽게 불어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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