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 생활이 익숙해지고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건물 밖으로 나올 시간이 많이 없어졌죠. 특히 요즘 같은 더위에는 더운 외부활동보다는 시원한 실내 활동을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야외활동이 좋은 점은 바로 햇볕인데요. 뜨거운 여름에 햇볕은 피해야 하지만 건강을 위해선 어느정도 햇볕이 필요합니다. 너무 많은 햇볕은 자외선에 과다 노출 될 수 있어서 자외선 차단제(선크림)가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1. 선크림(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모든 것
① 올바른 선크림 사용법
얼굴, 귀, 목, 팔다리 등 햇볕에 가장 타기 쉽고 노출이 많은 부위에 발라줍니다. 선크림은 기본적으로 적당한 시간을 두고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맑은 날이나 물에 들어가야 할 경우 자외선 영향을 더 받을 수 있으니 적절하게 농도와 횟수를 조절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선크림)는 SPF3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②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의 단점
너무 많은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을 사용할 경우 피부가 충분한 햇빛을 받지 못해 비타민D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죠. 비타민D는 속칭 '햇빛 비타민D'라고 불립니다. 그만큼 적당량의 햇빛은 비타민D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것이죠.
만약 선크림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하루에 최소 10~30분 정도의 일조량이 필요합니다. 쉽게 화상을 입는 피부 타입이라면 하루에 5분 정도로 충분합니다.
③ 비타민D는 무엇인가?
비타민D는 음식에서 칼슘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입니다. 쉽게 말해 뼈를 만드는 과정에 도움을 줍니다. 전반적으로 비타민D는 뇌 기능의 증진시키며 세로토닌, 도파민 및 기타 주요 뇌신경 전달 물질의 촉진시킵니다. 만약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면역, 심장 및 순환기 계통, 관절 부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의 뇌 발달에 영향을 주어 행동 및 사회화 과정에서도 문제를 일으키죠.
★비타민D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참고하세요!
앞서 이야기한 내용을 참고로 적절한 햇빛을 통해 비타민D를 유지하고 과도한 햇빛은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을 사용해 조절해야 합니다. 이제 곧 휴가철이 다가오는데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적절한 관리를 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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