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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Lifestyle Tip)/건강

대장암 초기, 1기 증상은? 식습관부터 유전성까지! 예방법 알려드림

by 글쓰는생강남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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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망률 1위인 암 중에서도 특히 대장암은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병입이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무려 90% 이상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데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대장암이 걸리기 쉬운 사람들의 특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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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이란?


    ① 대장암의 정의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대부분 점막에서 발생하며 양성 종양인 선종성 용종에서 유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이 진행되어 장벽을 뚫으면 궤양이 생기고 출혈이 일어나며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배변 습관의 변화나 혈변,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② 대장암 발병 위험 요인은?

    50세 이상의 연령, 붉은 육류 및 육가공품의 다량 섭취, 비만, 흡연, 음주, 유전적 요인(가족력) 등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또한 신체 활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역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③ 대장암 예방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 유지하기, 정기 검진받기, 금연하기, 금주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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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초기 증상

     

    ① 대장암 1기 증상

    • 변비 및 설사 등 변의 형태가 변할 경우
    • 배가 아프거나 부어오르는 경우
    • 복부의 부기 혹은 부음 현상이 있을 경우
    • 변색이나 출혈이 있을 경우

     

    ② 대장암에 잘 거리는 사람들의 특징, 초기 증상

    • 변비

    대장암의 초기 증상 중 하나가 변비입니다. 변비는 대장암 자체의 일부 증상일 수도 있고, 종양이 크기로 말미암아 변을 막거나 사타구니 부위를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설사와 배변 변화

    대장암이 발생하면 장내 균이 예전과는 달라져 변하지 않은 음식물이나 소화되지 않은 부분이 나와선 안 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소화물의 흡수 시간이 적어져 변비 대신 설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배가 빠지는 증상

    대장암이 장 체내에 큰 종양을 생길 때, 피부나 체중 등에 변화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체중 감소와 배가 빠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대장암 개선에 늦게 들어가는 증상이기 때문에 무시하면 안 됩니다.

    • 피로감

    대장암이 더 진행될수록 환자의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빈혈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전문의 의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암투병 환자

    대장암에 대한 궁금증

    ① 장내 환경과 대장암과의 관계는?

    우리 몸 속 장내환경은 음식물 섭취 후 소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장 내 환경이 좋지 않으면 그만큼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예를 들어 식이섬유소가 부족하거나 동물성 지방 및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 그리고 가공식품 등을 많이 먹으면 대변량이 적어지고 변비가 생길 수 있고 이에 따라 유해 물질이 오래 머무르게 되어 발암물질 생성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비만 역시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음주, 흡연, 운동 부족,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② 유전성이 있나요?

    사실 대장암은 가족력이 매우 강한 암입니다. 직계가족 중 1명이 대장암이면 약 810%, 2명이면 약 1520%, 3명이면 약 25~30%가량 걸린다고 하니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유전으로만 생기는 병은 아닙니다. 실제로 전체 대장암 환자의 10% 미만만이 유전성 대장암이고, 나머지 90% 이상은 후천적인 생활 습관(식습관) 등에 의해 생긴다고 해요.

     

    즉,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돌연변이보다는 잘못된 식습관 같은 환경적 요인이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겠죠?

    ③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야 하나요?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혈변 또는 점액 변이 나오는 것입니다. 변을 보고 난 후 휴지에 피가 묻어나오거나 변기 물이 빨갛게 변할 정도로 출혈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이외에도 복통, 복부 팽만감,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저 말고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

    •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기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배출물을 빠르게 제거해주고 대장 내 종양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과일, 채소, 생식물(현미 등), 곡물과 같은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들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국내산 식품을 중심으로 먹기

    국내산 식품 중 풍부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한 각종 채소와 과일, 생선, 닭고기 등의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지방, 고단백 식품을 줄이기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고지방, 고단백 식품에 대한 지나친 섭취는 대장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 좋은 단백질을 골라 섭취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운동

    지속적인 체력 운동은 대장암 등 암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생활에서 가능한 것은 걷기, 자전거 타기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금연, 금주

    실시한 연구 결과 아무리 좋은 식습관을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흡연과 음주로 인한 대장암 발생 위험은 많이 증가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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