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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Lifestyle Tip)/생활정보

주름 개선이 필요한 당신! 이러한 습관만 고쳐도 예방 가능~

by 글쓰는생강남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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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노화의 과정입니다. 하지만 주름 가득한 얼굴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겠죠. 또한 주름이 인상을 좌우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주름 개선을 원하지만 정작 관리를 제대로 해본 적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주름을 부르는 습관, 그리고 탈피하기 위한 예방법. 그래서 오늘은 주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목차


    1. 주름이 생기는 원리

    우선 원인 파악이 중요합니다. 주름 개선을 위해선 주름이 생기는 원인을 알아야겠죠. 우리 피부는 표피에서 진피, 그리고 피하조직까지 3개의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피부의 기능은 외부로부터의 세균 및 바이러스를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구조-표피-진피-피하지방층

    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진피에서 생겨납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서 주름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자외선 이외에도 자연적인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의 변화도 있습니다. 표피에서 생기는 주름은 주로 눈가주름처럼 미세하게 나타납니다. 주름 개선 화장품이 일부 도움을 될 수 있으나 애초에 주름이 생겨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주름이 생기는 대표적인 원인 세 가지

    ①건조한 환경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장벽에 변화가 생겨 주름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으로 변합니다. 또한 건조함은 미세한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②자외선

    자외선은 진피까지 침투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콜라젠을 분해하기 때문에 햇빛에 자주 노출되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주름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또한 멜라닌 세포까지 자극해 얼굴에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③잘 웃거나 찡그리거나 하는 표정

    자연스러운 주름이라고는 하나 인상을 결정짓는 안 좋은 주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로 입가, 눈가 등 수축·이완을 반복하는 근육 주위에 잔주름 형태로 많이 생겨납니다.



    피부마사지-스킨케어시술



    3. 주름을 부르는 안 좋은 습관

    ①잠잘 때 자세(옆으로 누워 자기, 엎드려 자기)

    사람마다 잠자는 자세가 다릅니다. 각자 편한 잠자리 자세로 자기 마련이죠. 하지만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것만은 피해야 합니다. 얼굴이 눌리는 자세는 주름을 부르기 때문이죠. 또한 높은 베개도 목에 주름을 만들 수 있으니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②흡연과 과한 음주

    담배의 부작용 중에 주름이 있다는 사실에 놀랍지 않나요? 담배는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는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입가의 주름을 만들 수밖에 없죠. 과한 음주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음주는 피부 속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죠. 건조한 피부 상태가 지속되면 자연스레 주름이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피부 건강을 위한다면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당장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③눈을 비비는 행동

    눈 주위의 피부는 매우 약한 편입니다. 따라서 가벼운 자극에도 상처를 입기 마련이죠. 남자들의 경우는 세수할 때도 상대적으로 좀 과하게 하는 편이죠. 피부에 자극을 지속하게 되면 잔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④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

    피부 건강을 위해선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피부는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죠. 하루에 1.5리터 이상 꾸준히 마셔야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나 녹차처럼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통해 몸을 더 건조한 환경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⑤무조건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뜨거운 물로 세안하거나 샤워를 하는 건 피부 건강에 그리 좋은 습관은 아닙니다. 뜨거운 물은 피부를 더욱 쉽게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체온보다 2~3도 높은 38~39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샤워는 10분 이내로 샤워 후 보습제는 충분히 발라 피부의 건조함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에 자극을 주는 때밀이 타월은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당한 스크럽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빈번하게 문질러 씻을 경우 오히려 각질층이 얇아져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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