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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Lifestyle Tip)/생활정보

여름철 건강을 위해 이것만 주의하자, TOP3

by 글쓰는생강남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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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있으면 장마, 장마가 끝나면 무더운 여름의 시작입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뜨거운 태양볕에 타들어가는 피부, 차가운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다보면 생기는 냉방병, 쉽게 상하기 쉬운 먹거리 등 뜨거운 온도와 관련한 계절질환들이 많이 생겨납니다. 그렇다면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여름철 건강관리 이것만큼만 신경쓰자!

1. 냉방병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불어오는 실내에서만 있고 싶어집니다. 특히 에어컨이 하루종일 틀어져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냉방병을 피해갈 수 없죠. 냉방병은 초기에는 두통으로 시작해 콧물, 기침, 코막힘이 생기면서 기관기에 답답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때로는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복통을 유발하기도 하죠. 이유없이 무기력해지거나 졸리다면 냉방병을 의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냉방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하루 3번, 30분이상 실내공기를 순환시켜 주면 됩니다. 그리고 에어컨은 사용후 건조를 반드시 해주어야 하고,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외부를 자주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바이러스와 곰팡이가 자주 생기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에어컨 청소는 틈틈이 해야 하죠.

 

 

2. 식중독

여름에 음식을 먹을 때 항상 주의해야 하는게 있는데요. 바로 '식중독'입니다. 여름철 뉴스에서 항상 나오는 단골 질병이기도 하죠. 식중독은 오렴된 음식을 먹고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기는 질병인데요. 아무래도 식중독균은 상온에서 급격하게 증식하기 때문에 먹고난 음식은 냉장고에 바로 넣어주거나, 먹을 만큼만 조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식중독이 발생하면 주로 구토와 설사를 동반합니다. 음식물 섭취후 2~12시간 이내에 구토 증상이 나타나거나 24~72시간 잠복기를 거쳐 설사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 복통, 구역질, 구토, 설사, 발열, 피로감을 동반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선 음식을 익혀먹고, 음식물 재사용하지 않으며, 실온에 장기 보관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식사전 손씻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3. 자외선

여름철에 필수품이 자외선 차단제, 햇빛은 비타민D를 만들어주고 살균작용도 해주지만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상하게 합니다. 일광 화상과 함께 색소침착을 일으키죠. 또한 이렇게 상처 받은 피부는 탄력이 떨어져 피부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죠. 자외선 차단을 하기 위해선 선크림을 햇빛이 닿는 부위에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외출 30분 전에 선크림을 발라 충분히 스며들게 해야 하죠. 무엇보다 선크림은 1~2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선키름은 SPF지수를 꼭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SPF(자외선 차단지수)는 40~50사이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15 이상, 등산 할때는 30이상, 해변가에서는 50이상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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